올드 팝 프로그램인 ‘배미향의 저녁 스케치’(오후 6∼8시)에는 15일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과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이 출연해 자신이 선곡한 추억의 팝송을 직접 소개하는 ‘추억의 팝송 성명전’을 펼친다. 또 ‘이정식의 올댓 재즈’(밤 12시∼오전 2시)에는 가수 김창완 한대수, 연극배우 윤석화 등 초창기 CBS FM DJ들이 출연한다.
영화음악 프로그램인 ‘신지혜의 영화음악’(오전 11∼12시)에서는 13일 청취자를 초청해 다이앤 키튼이 주연한 영화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영화 시사회를 갖는다(오후 8시 50분 대한극장). 참가 신청은 CBS 홈페이지(www.cbs.co.kr).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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