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너를 원해’ 뮤직비디오는 미래도시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CG 와 입체 영상 속에 서인영의 파워풀한 섹시함을 담아냈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에서 15일까지 서울 홍대 인근 클럽과 충남 홍대 조치원세트장을 오가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친오빠로 알려진 권순욱 감독과 평면 및 입체 UCC 포털 모이삼(mo23.co.kr)을 준비 중인 엔에프엑스미디어와 손잡고 국내 최초 입체 영상 방식으로 촬영했다.
또 이번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화보는 모이삼 및 각 통신사를 통해 평면과 입체를 동시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모이삼의 박정규 팀장은 “서인영 씨의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입체 시장은 더 이상 준비 중인 시장이 아니고 이미 열린 시장이 되었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곧 출시될 입체폰과 입체 모니터, 입체 PMP 등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가치있는 컨텐츠”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인영의 솔로 앨범 재킷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온라인 섹시화보가 서버 다운 위기에 처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스타화보를 서비스하는 다날 측이 6일 밝혔다.
정기철 스포츠동아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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