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cm의 늘씬한 키에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이가나는 최근 경기도 용인 이레인 레이싱팀 차고지에서 열린 쇼핑몰 화보 촬영에서 남성 패션 의류를 직접 입고 드라마 컨셉의 촬영 일정을 무난히 소화했다.
아임히키의 한 관계자는 “당시 이가나는 함박눈이 내리는 추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과감하고 섹시한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이가나의 패션 화보사진을 22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가나는 34-25-34 균형잡힌 몸매와 상큼한 미소로 젊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레이싱 모델. K-1 FN 칸 2007 챔피언쉽 대회의 '칸(KHAN)걸', 2006년 서울 오토살롱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금상, 2006 부산모터쇼의 최고 인기스타 혼다걸, 서울 모터쇼의 푸조걸, 그리고 최근 모바일화보까지 낸 국내 최고의 레이싱모델 중 한 명이다.
[화보]남성쇼핑몰 모델로 변신한 인기 레이싱모델 이가나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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