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천사’ 김하늘, 김아중 장진영과 한솥밥

  • 입력 2007년 3월 27일 15시 47분


‘멜로 퀸’김하늘이 김아중, 장진영, 한재석, 한지혜 등 쟁쟁한 스타들이 소속된 예당과 27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예당 측은 “김하늘은 다른 여배우와 달리 ‘청순한 멜로 퀸’에서 ‘능청스런 코미디’까지 특정한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는 배우”라면서 “현재 일본에서도 자국 내 스타들과 경쟁할 수 있는 한국의 스타로 ‘눈물의 여왕’ 김하늘에 주목하고 있다. CF, 영화등 현지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녀가 ‘뉴 아시아 스타’대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하늘은 “예당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매니지먼트를 기대하며, 한국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아시아스타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늘은 지난 1997년 의류브랜드 ‘스톰’모델로 데뷔한 후 전국관객 500만명을 동원한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톱스타로 부상했다. 이와함께 드라마 ‘해피투게더’, 영화 ‘청춘만화’등이 일본에 소개되면서 ‘한류스타’의 대열에도 합류했다.

김하늘은 이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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