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희애 ‘뒤가 이렇게 파진줄 몰랐어요’

  • 입력 2007년 3월 27일 17시 44분


"앞만 봤지 뒤가 이렇게 파진 줄 몰랐어요."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새 월화미니시리즈 '내 남자의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애는 극중 화려한 '화영' 컨셉에 맞춘 미니 원피스에 대해 당혹감을 전했다.

김희애는 "스타일리스트들이 미리 사진도 찍고 의상을 준비해 와 앞 모습은 봤는데 실제로 입으니 뒤가 민망하다"며 얼굴을 붉혔다.

정기철 스포츠동아 기자 tomjug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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