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할리우드 최고 각선미 배우로 뽑혀

  • 입력 2007년 3월 27일 19시 12분


미국 TV시리즈 ‘위기의 주부들’로 잘 알려진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32)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다리를 가진 배우로 뽑혔다.

폭스뉴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잡지 ‘라이프 앤 스타일’(Lifa & Style)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에바 롱고리아가 패리스 힐튼과 비욘세 놀즈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가장 섹시한 다리를 지닌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20대 여성의 평균 키(165.5cm)에 훨씬 못 미치는 157cm의 에바 롱고리아는 스스로 자신이 사랑스러운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몸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위는 다리”라고 말해 왔다.

한편 ‘섹시 스타’ 에바 롱고리아는 연인인 NBA 스타 토니 파커(25)와 나이, 신장차를 극복하고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미국 연예잡지 ‘라이프 앤 스타일’이 선정한 할리우드의 최고 각선미를 자랑하는 배우 순위이다.

1위 에바 롱고리아, 2위 매튜 맥커너히, 3위 패리스 힐튼, 4위 카메론 디아즈, 5위 비욘세 놀즈

[스포츠동아]

[화보]‘맥심 선정 섹시스타 1위’ 에바 롱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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