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파트 '푸르지오'의 전속모델인 김남주는 최근 호텔과 레스토랑, 남양주 스튜디오를 오가며 2007년 1차 광고 캠페인 촬영에 나섰으며 김승우는 자정 이후 진행된 늦은 촬영 시간에도 간식을 들고 방문해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CF 촬영 장소가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고 첫날밤을 맞은 W호텔이었기에 부부간에 아끼는 모습이 더욱 돋보였다고.
지난해 11월 첫 돌을 맞은 딸 '라희'의 육아와 5년만의 스크린 컴백작의 흥행 성공으로 여유와 자신감이 한층 더해진 김남주에게서는 행복의 절정을 맞은 '주부'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왔다는 후문.
이번 광고는 프리미엄의 재해석편. 트렌드세터로 세련된 쇼커트로 꾸민 김남주를 앞세워 그녀가 선택한 대상에 대한 남다른 가치와 이를 엿보는 여성들의 모습을 생활 속 에피소드로 이야기하고 있다.
2002년 10월부터 6년째 대우건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주의 '프리미엄의 재해석편'은 4월 1일 온에어된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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