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하리수 부케 받던 날 ‘눈물’

  • 입력 2007년 4월 3일 10시 15분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하리수가 난생 처음 부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하리수는 케이블 채널 Mnet '하리수의 결혼 이야기-베이비 달랑 여보'(조은석 연출) 제 5화 ‘리수가 부케 받던 날’에서 예비신랑 미키정의 친척 결혼식 참석차 제주도에 갔다가 우연히 받은 부케에 눈시울을 붉힌 것.

또한 이날 미키정의 할아버지를 만나 뵙고 결혼 승낙을 받은 하리수는 돌아가신 미키정의 할머님께 인사드리기 위해 찾아간 납골당에서 “만약 할머님이 살아계셨다면 결혼을 반대하셨을 것이지만 지금은 하늘에서 우리 결혼을 축복해 주실 줄 믿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이밖에도 해외 스케줄을 위해 중국과 일본을 방문한 두 사람이 셀프 카메라에 담은 이국적인 풍광 속 로맨스 처음 공개할 예정.

오는 5월 19일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하리수와 미키정의 ‘미리 허니문’ 영상은 오는 5일 밤 11시 30분에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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