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는 “애들이 막 태어났을 땐 머리가 굉장히 작아서 성공했다고 너무 좋아했었다”면서 하지만 “요즘 애들의 키가 크고 있는데, 특이하게 몸은 그대로인데 머리만 커지면서 키가 크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또한 정찬우는 절친한 친구 김태균의 숨겨진 사연도 폭로했다.
그는 “김태균의 아기는 막 태어났을 때 머리 크기가 병원에 있는 아이들 중 상위 5% 안에 들었다” 면서 “머리가 좀 심하게 크면 병원에서 무슨 문제가 있을까봐 검사를 하는데, 검사를 해보니 다행히 아무 문제 없고 유전으로 밝혀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포영화 '주온'의 귀신으로 완벽 분장한 이휘재의 모습과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거침없는 입담도 담겨있는 이날 녹화분은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관련 화보]연예인들 다 모였네…마당발 김태균 장가가는 날
[관련 화보]마당발 김태균 결혼식 하이라이트
[관련 화보]생애 첫 뮤지컬 도전하는 김태균의 ‘찰리브라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