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활동 이후 솔로 앨범 활동을 끝마친 박정아는 현재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DJ 활동만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그런 그가 최근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부쩍 얼굴을 내비치고 있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정아에게 패션쪽 러브콜이 들어와 서로 의견이 잘 맞는 무대에 골라 서다 보니 지난 3월에만 4개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 서게 됐다"면서 "별다른 의미있는 행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공개된 웨딩화보는 박정아의 첫 웨딩 화보는 아니지만 마치 새신부가 된 느낌으로 촬영했다"고 그녀의 소감을 전하면서 "박정아는 하반기에 쥬얼리 5집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사진=오뜨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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