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찾으러 왔단다’는 죽음을 소재로 삶과 죽음, 사랑의 참 의미를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공현주는 극 중 사랑하는 연인이 바다에서 실종 된 후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을 택해, 겉으로는 쿨하고 씩씩하지만 속으로는 아픔을 간직한 여린 마음의 소유자로 분한다.
또한 9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강혜정은 장의사의 딸로 나와 공현주와 차태현을 사이에 두고 사랑싸움을 벌일 예정이라 벌써부터 눈길을 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는 ‘헬로, 애기씨’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성형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배우 강혜정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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