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소속사측은 오는 6월 1일 하네다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하는 이효리와 이동건이 후지 TV측의 벤츠 3대, 버스 2대 및 경호원 10여 명의 호위를 받으며 해외 특급 스타와 동일한 수준의 의전을 받는고 전했다.
후지 TV측은 “이 같은 대우는 매우 파격적인 것”이라며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및 이효리 이동건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 말했다.
또 후지 TV측은 4박 5일간 이효리에 대한 밀착 취재를 진행한다.
이에 이효리는 “일본을 방문할때마다 개인적으로 자유시간을 즐겼지만 이번에는 그런 즐거움이 없을 것 같다”고 행복한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6월 3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리는 SG워너비의 콘서트에도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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