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은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11살 연하의 남은정(32) 씨를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신부 남은정 씨는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퓨전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에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식 사회는 김민종, 정준호 씨가 공동으로 맡아 진행하며 신승훈, 강타 신혜성 이지훈의 그룹 ‘S’, 성시경이 두 사람을 축복 해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사진=매리 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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