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듀오’ 폭시, 반라의 ‘용 문신’ 공개

  • 입력 2007년 5월 16일 11시 28분


어덜트 섹시 여성 듀오 ‘폭시’가 수위 논란에 올랐던 파격 뮤직비디오의 스틸컷 일부를 공개했다.

그중 멤버 '다함'의 등에 그려진 용 문신은 등 전체에 새겨져 또 한번 그녀들의 노출 수위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기모노를 살짝 걸치고 용 문신이 드러나는 장면에서 무릎을 꿇고 상체를 이용한 춤을 출 때 폭시의 섹시함이 더욱 강조됐다” 고 귀띔했다.

하지만 이 장면 뒤에는 총 6시간에 걸쳐 새긴 용 문신 작업과 알코올로 지워지지 않는 문신 때문에 4시간 이상을 목욕탕에 몸을 담가야 했던 멤버들의 말 못할 고생담도 숨겨져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케이블 채널 편성 담당자들마저 위험 수위가 너무 높다고 판단해 케이블 방송용을 따로 편집해 주기를 원한다”면서 “풀 버전을 먼저 온라인으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폭시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정규 앨범과 함께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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