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요리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관인 ‘국립수라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에 고은아는 ‘손맛’으로 유명한 설렁탕집 할머니의 손녀로 출연한다.
남자 주인공에는 지난해 드라마 황진이에서 ‘은호 도령’으로 성인연기자로 거듭난 장근석이 확정됐다.
총 50부작에 회당 제작비가 1억 5000만원에 이르는 대작 ‘국립수라원’은 사전제작을 목표로 6월말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10월 경 편성이 확정되는 대로 전파를 탈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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