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승철 헌정 쥬얼리’는 라이브 황제 이승철에게 훈장을 달아준다는 의미에서 만든 것.
이승철의 애칭인 ‘루이[lui]’를 본따 만든 ‘루이 이니셜 쥬얼리’, 발라드의 황제를 기리기 위해 럭셔리한 큐빅 셋팅이 어우러져 있는 왕관의 형상을 딴 ‘왕관 쥬얼리’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승철 헌정 쥬얼리'를 기획한 아샤 쥬얼리측은 “이승철 헌정 쥬얼리는 오는 23일부터 소수 500개만 한정 판매 될 예정이며 일정수익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승철은 6월말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 ‘히스 커밍(He's Coming)’ 공연을 마친후 7월 미국 LA로 건너가 9집 작업에 들어간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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