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케이블 채널 Mnet의 '추적! 엑스보이프렌드'를 녹화하던 장근석은 "성년의 날 유일하게 딱 한 사람에게 뽀뽀를 받았다"며 "선물을 한 사람은 바로 신봉선"이라고 공개한 것.
물론 장근석은 신봉선의 뽀뽀 제안에 "No, Thank you"를 외쳤지만 그녀의 완력에 밀려 뺨에 뽀뽀를 당한(?) 것.
장근석은 "옆에서 하니까 어쩔 수 없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고 말했고, 이에 신봉선은 "해달라니까 해 준 것"이라고 변명했다.
또 장근석은 이날 "실은 신봉선씨와 미니홈피 일촌 사이"라고 깜짝 발표해 그녀와의 돈독해진 우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방송은 6월 8일 오후 6시.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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