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은 1997년 영화 데뷔작인 '접속'을 시작으로, '약속'(1998년), '내 마음의 풍금', '해피엔드'(이상 1999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000년), '피도 눈물도 없이', '스캔들'(이상 2002년), '인어공주'(2004년), '너는 내 운명'(2005년) 등 10년 동안 총 1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CJ미디어는 이중 '너는 내 운명'(28일 밤10시), '인어공주'(29일 오전9시), '스캔들'(29일 밤10시)를 채널CGV를 통해 방송하고, XTM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이'(28일 밤10시)와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9일 오후4시)를 내보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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