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한-일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는 시즌3에 참가하는 일본 미녀들이 촬영 직후 인터뷰에서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뒤로 보이는 한국 미녀들은 한국 팀장인 왕배와 함께 팀워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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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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