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러브&트러블'이 지난달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미녀스타 중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 33%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인 아이비가 1위를 달리고 있다.
2005년 1집 '오늘밤 일'로 데뷔한 이래 아이비는 최근 발매한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에 이어 발라드 후속곡 '이럴거면'으로 온오프 음악차트 1위를 모두 휩쓸며 '아이비 신드롬'으로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몇년간 최고의 '워너비걸'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늘씬 미녀' 전지현(20%)과 '섹시 아이콘' 이효리(18%)를 가볍게 눌렀다는 점에서 아이비의 무서운 상승세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한편 '환상의 커플'로 재발견된 '도도 미인' 한예슬이 29%의 표를 차지하며 현재 아이비와 1,2위를 두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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