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엄정화는 "채영이와 함께 영화를 찍었는데 데이트를 해야 한다며 스텝들과의 2차, 3차 자리는 가지 않았다"면서 "두 사람을 함께 만나 날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난 적이 있다"고 말하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엄정화는 최근 한채영 박용우 이동건과 함께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의 촬영을 끝마쳤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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