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메종드 발리 리조트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것.
사진속 손태영은 ‘쌩얼’에 하늘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자연미를 한껏 과시했다. 또한 비키니를 입고 부끄러운 듯 포즈를 취한 여성스런 모습에서 과장되지 않은 섹시함도 엿볼수 있다.
손태영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적인 몸매다”“정말 해맑게 나왔네요”라며 사진을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퍼나르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손태영은 영화뿐 아니라 아파트, 화장품, 스포츠 의류브랜드 등의 다양한 광고 모델 활동을 통해 2007년 한 해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 영화 ‘경의선’에 이어 ‘기다리다 미쳐’에 캐스팅 됐다. 군입대를 소재로 개성 강한 네 커플이 펼치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기다리다 미쳐’는 올 가을 개봉예정이다.
(사진출처=손태영 미니홈피)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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