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홍은희 “준상 오빠, 나 어떡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본사에서 진행된 새 주말극 ‘황금신부’(극본 박현주, 연출 운군일 백수찬) 제작발표회에서 김경식이 극중 부부로 나오는 홍은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자 홍은희가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홍은희는 2003년 3월 1일 유준상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크리스마스날 아들을 낳았다.

‘황금신부’는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베트남 처녀 누엔 진주(이영아 분)가 친부를 찾아 한국인 남자에게 시집와서 떡 사업으로 시집을 일으키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화보]이영아 김희철 주연 SBS ‘황금신부’ 제작발표회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