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여운 ‘다방 레지? 부끄러워요’

  • 입력 2007년 6월 12일 19시 27분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본사에서 진행된 새 주말극 ‘황금신부’(극본 박현주, 연출 운군일 백수찬) 제작발표회에서 운군일PD가 한여운을 소개하면서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다방 레지 역을 맡은 것을 언급하자 한여운이 입을 가린 채 웃고 있다.

‘황금신부’는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베트남 처녀 누엔 진주(이영아 분)가 친부를 찾아 한국인 남자에게 시집와서 떡 사업으로 시집을 일으키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화보]이영아 김희철 주연 SBS ‘황금신부’ 제작발표회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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