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작곡한 애잔한 발라드곡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화제작인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 OST 수록곡 ‘혼자 지는 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에픽하이와 함께 부른 ‘M.U.S.I.C’도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또 케이윌이 보컬 트레이닝을 맡았던 ‘포켓걸’ 이현지가 바나나걸 3집의 타이틀곡 ‘쵸콜렛’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어 “케이윌과 함께 작업하는 것 마다 히트를 친다”는 말이 돌 정도.
이러한 활동 덕에 케이윌은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힙합퍼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케이윌은 6월말부터 후속곡 ‘하리오’로 활동을 재개한다.
[화보]‘바나나걸’ 이현지 깜찍 발랄 인터뷰
[화보]SK 와이번스걸 이현지 ‘날 보러와요’
[화보]‘와이번스 걸(Wyverns Girl)’ 이현지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