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은 최근 CJ ‘스팸’ 광고에서 스팸마니아로 스팸을 활용한 샐러드, 롤, 키슈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서울 강남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김래원은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선영 씨의 손을 거쳐 탄생됐다.
김래원은 맛깔스러운 요리들에 토핑을 얹고 소스를 뿌리는 등의 연기를 하면서 스스로 촬영구도와 요리배치를 즉석에서 제안하기도 하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촬영 현장에 있던 CJ의 관계자는 김래원의 실감나는 연기에 만족해 김래원에게 스팸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약속할 정도였다.
‘식객’은 동아일보에 연재된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로 제작돼 추석쯤 개봉될 예정이며 김래원이 출연한 드라마는 올해 11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일기획]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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