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2007 슈퍼모델 선발 예선대회가 열렸다.
1차 후보로 선정된 250명의 미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몸매와 포즈를 과시하는 생생한 현장.
하지만 이른 새벽부터 대회장에 나온 '내일의 슈퍼모델'들은 하루 종일 진행되는 대회에서 자기 순서를 기다리다 지쳐 살짜쿵 잠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꿈을 향해 노력하는 이들의 '조는 모습'도 아름다운 것은 왜일까?
스포츠동아 PD 이호진 2856jin@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