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올림픽 홀에서 개최하는 단독콘서트 ‘2007 WHEESHOW ’에서 5집 앨범에 수록된 신곡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라이브 공연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수 차례의 공연 때마다 모든 곡들을 재편곡해서 사용할 정도로 공연에 심혈을 기울이는 휘성은 이번 공연에서도 음악과 안무 구성은 물론 공연 대본도 직접 쓰는 등 무대 연출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발매되는 5집 앨범은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가 프로듀서로 나서고 김도훈, 박창현, 김세진, 전해성, 김영후 등 국내 정상급 작곡가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팝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2시간씩 한강 둔치를 뛰고 있다는 휘성은 “한 곡의 노래를 만들 듯 공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음반과 공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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