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진행된 Mnet의 시즌 캠페인‘서머 브레이크(Summer Break)’ 촬영현장.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뜨거운 여름에 지친 사람들이 김효진과 마주치게 되면 여름을 즐기는 모드로 변화한다는 것. 이에따라 김효진은 핫팬츠와 하이힐 차림으로 시원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해야 했다.
이날 촬영장 곳곳에서는 “저 것이 바로 모델 다리의 진수다” “미끈하면서도 적당히 잡힌 근육 좀 보라”는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는 후문.
김효진 역시 “여름을 겨냥한 촬영인 만큼 무엇보다 다리 운동에 더 신경 썼다”, “너무 다리만 쳐다보니 조금 민망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효진의 아찔한 각선미는 현재 채널 Mnet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엠넷닷컴(www.mnet.com)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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