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내를 비롯해 리조트 내부, 무인도 해변 등 다양한 장소와 더불어 코끼리, 악어, 뱀 등 다양한 동물들과 포즈를 취한 에바는 촬영 도중 뱀이 목을 너무 꽉 조여 잠시 숨을 못 쉬기도 했다.
현지 조련사는 “에바의 목을 감은 뱀은 미녀에게 유독 심하게 목을 꽉 조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에바 포피엘의 스타화보는 ‘도도한 말괄량이’를 주제로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담고있다. 현재 에바의 스타화보는 SKT에서 서비스 중이며 곧 KTF 및 LGT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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