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2007 슈퍼모델선발대회 한국 최종예선에서는 모델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워킹과 포즈로 1차 심사를 가졌다. 50명의 참가자 중에는 모델로 활동하는 사람도 여럿 있었지만 한 달간의 통근교육을 통해 모델의 걸음마를 배운 사람이 부지기수였다.
대부분의 참가자는 자신의 개성을 담은 포즈로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고자 했다. 하지만 ‘신선한’ 모델의 자질 검증은 그 다음부터였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동영상=이호진 PD 2856jin@donga.com
[화보]2007 슈퍼모델선발대회 한국최종예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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