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국에 상륙할 블록버스터 영화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감독 팀 스토리)의 히로인 제시카 알바가 액션미 넘쳤던 영화 속 모습과 상반된 이미지의 스튜디오 컷을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영화 홍보를 위해 그녀가 특별히 촬영한 분량으로 톰 크루즈, 제니퍼 애니스톤, 패리스 힐튼, 니콜 키드먼, 윌 스미스 등 톱 스타들과 함께 작업을 한 유명 포토그래퍼 마크 리들(Mark Liddell)이 카메라를 잡았다.
이번 촬영에 나선 제시카 알바는 의상에 따라 섹시하게, 때론 청순하게 돌변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성숙한 변신을 예고하고 나선 것.
전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뽑히고 있는 제시카 알바의 새 영화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은 오는 9일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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