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오는 30일 방영될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나도 한 물 갔구나라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결혼 전에는 주말에 끊임없이 울려대던 전화벨이 결혼 후에는 조용해졌다”고 말했다.
또 “결혼을 하고 나니 어느 순간부터 알고 지내던 이성친구들에게서 연락이 끊겨 너무 섭섭하다”고 말하며 결혼 후에 생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시종일관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아 많은 출연진들과 특히 엄정화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은 그동안 서로에 대해 마음속으로만 담아 두었던 불만들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들의 거침없는 폭로전은 오는 30일 밤 11시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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