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요염’ 장신영 ‘어린 신부’ 막강 포스

스물 셋의 앳된 미시 탤런트 장신영이 청순한 듯 요염한 어린 신부의 매력을 마음껏 뿜어냈다.

지난 봄, 만삭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가 출산 3개월만에 완벽한 S라인의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놀라운 '자기 관리'를 보여주고 있는 장신영.

갓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매끈한 몸매를 드러낸 장신영은 청순, 도도, 섹시를 넘나드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장신영은 이번 스타 화보를 신호탄으로 오는 9월 방송되는 김수현 원작 MBC 주말특별기획 '겨울새'(극본 이금주, 연출 정세호)에 출연하며 브라운관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결혼 이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의 장신영 화보는 SKT 스타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6년 11월 배용준 소속사 BOF의 위승철 이사와 결혼해 10개월만에 복귀하는 장신영은 성공적인 드라마 컴백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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