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경은 최근 ‘쎄시’ 잡지 화보 촬영에서 드라마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선 풋풋한 10대의 모습이지만 이번 화보에선 ‘숏커트’ 헤어스타일 에서부터 요즘 유행하는 ‘뱅헤어’까지 성숙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에 박채경은 “실력있는 패션 뷰티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작업하며 평소에 접해 보지 못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팔색조와 같은 배우가 되기 위해 수많은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채경은 스타 등용문인 아시아나 항공과 나드리 화장품 전속 모델에 이어 이원건설 ‘예채’ 아파트 전속 모델까지 거머쥐며 CF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스타 유망주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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