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 ‘취재봉쇄’ 대책 소위 구성

  • 입력 2007년 9월 7일 03시 01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식)는 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에 따른 취재 봉쇄 조치와 관련해 6일 회장단 회의를 갖고 ‘편집·보도국장단 현안 대책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소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편집·보도국장 긴급회의(편협 운영위원회)’에서 채택한 결의문에서 밝힌 대로 정부의 조치가 철회되지 않자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것이다. 소위원회는 전국 신문 방송사 편집·보도국장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중앙일보 박보균 편집국장이 맡았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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