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신민아 ‘이기적인 몸매’ 화제

얼마 전 ‘파격’ 란제리 화보로 시선을 빼앗은 배우 신민아가 이번엔 이기적인 8등신 몸매를 공개해 또 한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최근 소니코리아㈜의 디지털카메라 브랜드 ‘사이버샷(Cyber-shot)’의 모델로 발탁된 신민아는 지난 4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섹시한 블랙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아찔한 각선미와 도발적인 S라인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팜파탈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날의 컨셉은 시종일관 무표정과 강렬한 눈빛을 연기하던 신민아가 마지막에 터트리는 반전의 미소가 포인트. 평소 웃는 얼굴이 예쁘기로 유명한 신민아가 촬영현장에서도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예전의 앳되고 소녀다운 모습을 벗고 도발적인 여인으로 분한 그녀의 색다른 변신에 네티즌들은 “진짜 닮고 싶은 여자연예인”, “자연 미인인데다 몸매도 예쁘다”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숙해진’ 신민아의 팔색조 매력 CF는 오는 20일부터 전파를 탄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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