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을 기념해,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멤버 모두 고운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는 후문.
촬영 현장에서 소녀시대는 “데뷔하자마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모든 분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소녀시대 되겠다.” 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현재 합숙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바쁜 스케줄로 명절 연휴를 마음껏 즐기지는 못하지만, 추석 당일 가족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사진제공=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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