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덜트 듀오’ 폭시 “화보 시장 점령 나선다”

  • 입력 2007년 9월 17일 10시 58분


‘어덜트 듀오’폭시가 하반기 성인화보 시장 점령에 나섰다.

폭시의 화보를 촬영한 황영철 작가는 “이번 폭시의 성인 화보는 마니아를 위한 파격 서비스 컷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촬영 장소, 의상, 시간 등 모든 컨셉을 그녀들이 원하는 대로 했다”면서 “인위적인 모습보다는 멤버 개인이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최대한 표현하려고 애썼다”고 전했다.

이어 황작가는 “이전까지 많은 화보 촬영을 하였지만 이렇게 대담하고 파격적인 친구들은 처음 본다.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사진들을 본다면 공감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젬마의 부상으로 활동을 중지하고 있는 폭시는 최초의 화보 메이킹 형식의 뮤직 비디오 ‘해변에서 생긴 일’을 인터넷에 공개하여 그녀들의 풋풋하고 솔직 담백한 섹시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다함은 DMB ‘폭시 다함의 러브 앤 섹스 판타지’ 프로그램 DJ를 맡아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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