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장에서 윤은혜는 이태리 유명 배우 및 모델들과 만남을 가졌다. ‘블루마린’의 디자이너인 ‘안나 몰리나리’는 “벨리시모(아름답다는 의미의 이태리어)”이라고 윤은혜에게 찬사를 보냈다.
특히 윤은혜는 패션쇼 전에 의상에 맞춰 직접 헤어 메이크업의 컨셉을 정하는 등 진정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윤은혜는 패션쇼가 끝난 후, 비아 델라 스피가(Via Della Spiga)에 위치한 블루마린의 매장을 방문하기도 했는데, 이 자리에서 디자이너가 블루마린의 드레스를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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