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복의 글로벌 캠페인 ‘투 인 에브리원’(Two in everyone)’ 의 한국 대표 모델로 활동중인 아이비는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리복의 ‘얼굴’로 나서게 됐다.
리복 측은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비의 활동으로 리복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으며, 그녀의 이미지와 리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가 잘 맞는다고 판단, 재계약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비는 오는 11월부터 재계약에 들어감에 따라 앞으로 리복의 2008년도 각종 캠페인에 나서 티에리 앙리, 스칼렛 요한슨 등 세계적인 스타와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화보]세계적인 축구스타 앙리와 한국의 섹시 가수 아이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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