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은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SBS 대기획 '로비스트' 제작발표회에서 "해외 로케로 몇 개월 떨어져 있다 보니 전화비가 많이 나왔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송일국은 극 후반에 등장하는 웅장하고 스펙타클한 장면을 담기 위해 3개월 동안 미국과 키르키스스탄을 오가며 연기했다.
송일국은 지난해 연말 5살 연하의 사법연수원생과 만남을 가진 뒤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0억이 투하된 SBS 대기획 '로비스트'는 생사를 넘나드는 무기 로비스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줄거리. 오는 10일 수목 강자 '태왕사신기'와 첫 대결을 펼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송일국 장진영 주연 SBS ‘로비스트’ 제작발표회
[화보]송일국 장진영 주연 SBS ‘로비스트’ 쇼케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