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김희선 약혼식 드레스 공개

  • 입력 2007년 10월 1일 17시 32분


‘10월의 신부’ 김희선이 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오는 10월 19일 오후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세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

김희선의 소속사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그간 날짜 확정을 두고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양가 어른들의 축복속에서 예식날짜가 최종 확정됐다”고 공식적으로 처음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0일 같은 장소에서 양가 가족과 친척분들 몇 분만을 초대하여 약혼식을 올렸다.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역시 친지, 가까운 친구 연예인, 평소 보살펴 주신 은인을 포함한 200여명의 초대장을 드린 지인들만 식장 언론 공개 없이 치를 예정이며, 10월 19일 결혼식 또한 식후 언론 공개용 보도자료 및 사진자료를 소속사의 웹하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비공개 결혼식을 강조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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