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현영과 KTX서 영화 보세요”

  • 입력 2007년 10월 2일 12시 21분


영화배우 설경구와 현영이 오는 4일 개막하는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KTX시네마’ 특별열차에 탑승한다.

코레일(사장 이철)은 “설경구와 현영이 KTX시네마와 6개월간 전속모델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의 달리는 영화열차’인 KTX시네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며 “두 사람은 4일 특별열차를 체험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KTX시네마 홍보를 맡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특별시승에 참석하게 되는 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은 “KTX시네마는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감이 크다”면서 “기차여행을 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KTX시네마를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X영화열차는 지난 9월 처음 시행된 이래 지난달 21일부터 현재까지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하행)과 ‘상사부일체’(상행) 두 편을 상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화보]현영 채연 ‘핑크’ 섹시 대결…Mnet 엠 카운트
[화보]가수 도전 섹시 현영 ‘노브라 도발’ 관능 발산
[화보]김남주 설경구 주연 영화 ‘그놈목소리’ 제작보고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