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는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에 출연해 “손호영의 단단한 몸 근육이 부럽다”며 ‘몸짱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하지만 이미 알렉스는 ‘몸짱’이다.
알렉스는 “1집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 등 다이어트를 통해 4개월 동안 15kg 정도를 감량했다”며 전문 트레이너 못지않은 몸매로 여성 MC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첫인사로 하는 게스트와의 가벼운 포옹을 한사코 사양했던 남궁선도 이 날만은 알렉스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반갑게 ‘첫인사’를 나눴다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하유미, 남궁선, 김효진은 알렉스와 함께 국내 유명 피트니스 클럽에서 스트레칭을 비롯해 태권도, 가라데, 킥복싱을 결합한 ‘콴도’라는 운동을 배운다.
MC인 개그우먼 김효진도 “이효리의 S라인을 닮고 싶다”며 알렉스의 운동에 동참했다.
방송은 10일 밤 11시.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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