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곧 출시될 미니앨범의 자켓 촬영 사진을 공개해 한결 슬림해진 몸매를 뽐냈다.
진주는 지난 12일 생방송 KBS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연출-이동우)에 출연해 "우유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청취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 날 다이어트로 나눈 토크에서 진주는 "한동안 식사 전 늘 저지방 우유를 섭취했다"면서 "이것이 야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던 비결이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모델 찰스는 "곧 진주씨에게 우유 CF가 들어올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날씬해진 몸매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 진주는 총 9곡이 수록된 첫 미니앨범 ‘white’를 10월 말 발표 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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