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아라의 S라인을 사수하라’

미국 흑인 여가수 시아라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2004년 ‘구디스’, ‘겟업’ 등의 노래로 총 3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시아라는 알앤비와 힙합계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여자 어셔’라는 칭호를 듣고 있다.

올해 두 번째 앨범 ‘디 에볼루션’을 발매했을 때도 발매 첫주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공연에 앞선 오프닝 게스트로 미국 여성3인조 그룹 캔디힐과 국내 힙합그룹 빅뱅 등이 무대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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