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은 지난 19일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아큐브2 디파인’의 ‘김범과 함께하는 눈빛 주인공 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된 ‘스쿨어택 사인회’를 통해 여고생들을 만났다.
당초 장소는 서울 숙명여자고등학교 내부였으나 안전사고를 우려해 학교 앞에 따로 행사장이 마련했다. 김범은 이날 몰린 600여 명의 학생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사인을 해줬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측은 “아큐브2 디파인이 10대를 위해 고안된 제품인 만큼 청소년들을 대표하는 김범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특히 브랜드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한 눈빛이 크게 어필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범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원더걸스의 안소희와 함께 풋풋한 커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은 내년 1월.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화보]김범 정일우 깜짝 등장한 나문희 주연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시사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