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부터 1년 여간 경제비타민 안방마님 자리를 지켰던 아나운서 정은아 후임으로 KBS 아나운서 출신 진양혜가 선정되어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진양혜는 1993년 KBS 19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도전지구 탐험대', '생방송 전국은 지금' 등 KBS의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BS로 돌아온 진양혜는 “초등학교 1학년, 6학년 자녀를 둔 주부다. 오랜만에 친정에 돌아와 주부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 녹화를 시작하는 진양혜의 방송분은 11월 5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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