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는 “올 봄 오픈한 인터넷 쇼핑몰 ‘GUUL’을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홈쇼핑 방송에도 접목해 사업영역으로 넓혀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GUUL’은 단지 제 이름을 도용한 스타브랜드가 아니라 제가 직접 상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다”면서 “제 이름을 걸고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품의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최고의 것이 되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사업에 전념하느라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김규리는 얼마 전 영화 ‘마이달링 FBI’를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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